UPDATED. 2024-04-23 18:00 (화)
[창간33주년 축사-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세무서비스 고급화, 세무컨설팅 통한 업역 확대 주력할 것
[창간33주년 축사-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세무서비스 고급화, 세무컨설팅 통한 업역 확대 주력할 것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1.09.30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조세정론지인 국세신문 창간 33주년을 6천 여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과 성실 납세풍토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기치 하에 독자와 함께 하여 왔습니다.

또한, 국세신문은 조세정책과 세무행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여 언론의 고유 사명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옴으로써 국민들로부터 큰 호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국세신문이 세무사의 역할은 물론 세무사가 펼치는 사회적 기여에 대해 폭넓게 보도하여 세무사의 위상과 세무사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우리 세무사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자격사가 되도록 정론을 펼쳐주신 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세무사가 국민들로부터 더욱 존경받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조세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길 밖에는 없다는 기치 아래 ‘세무서비스 고급화’ 등 전문화 교육을 확대하고, 세무컨설팅 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업무영역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세무사의 도움이 필요한 영세납세자와 취약계층에 무료세금상담, 나눔세무사 제도를 통해 사회적 공헌 활동도 적극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노력에 국세신문도 함께 성원하여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이 지난 33년간 조세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조세정론지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