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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3주년 축사-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 국민 사랑·관심 속에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창간33주년 축사-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 국민 사랑·관심 속에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9.17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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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능하 세관장

국세신문 창간 33주년 축사

우리나라 대표 조세정론지인 국세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그동안 조세관련 정보를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정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경제 언론으로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확하고 심도 있는 현장 보도를 통해 정부가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정책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항공, 바이오 등 코로나19로 특수한 상황에 처한 기업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또한, 공정한 과세 제도를 확립하고 공·항만을 통해 밀반입되는 위해물품과 지능화되는 불법 무역행위로부터 국민 안전과 경제 질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디지털무역 등 변화하는 무역환경에 발맞춰 인천본부세관도 관세행정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해 국세신문이 때로는 비판자로, 때로는 조언자로서 관세행정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국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본부세관장 최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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