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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이야, 나무야?…“한샘, 가정용 시트 바닥재 ‘휴(休)3.5’ 출시
“대리석이야, 나무야?…“한샘, 가정용 시트 바닥재 ‘휴(休)3.5’ 출시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1.08.12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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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고밀도 쿠션층 적용…대리석, 타일 등 고급 소재 사실적 구현
- 표면층 두께 0.7mm로 소음 저감, 미끄럼 방지 코팅...가성비 높고 고급스런 공간 연출
㈜한샘이 출시한 가정용 바닥재 신제품 ‘휴(休)3.5’의 비앙코 실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가정용 시트 바닥재인 신제품 ‘휴(休)3.5’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휴(休)3.5’는 두께 3.5㎜, 고밀도 쿠션층을 적용한 바닥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휴(休)3.5’는 또 대리석, 타일 등 고급 자재를 사실적으로 구현해 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얼 입체 동조 엠보’ 공법으로 바닥재 무늬와 표면의 오목볼록한 모양등 자재의 질감까지 표현했다.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는 실제 대리석, 타일, 마루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휴(休)3.5’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향균 논슬립(non slip) UV코팅’이 적용돼 있고 표면층 두께가 0.7mm에 달하며, 실내사용 적합성을 인증하는 환경부 ‘실내’ 표지를 획득했다. 한샘은 어린 자녀·노약자·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소음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휴(休)3.5’는 ▲비앙코 골드 ▲비앙코 실버 ▲테라 그레이 ▲테라 베이지 ▲테라 라이트 ▲트라버틴 라이트 ▲트라버틴 베이지 ▲트라버틴 그레이 등 8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리모델링 컨셉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대리점에서 취급 중이며, 매장에서 3D 설계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활용해 바닥재 색상을 적용한 집의 모습을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우순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건재상품부 이사는 “최근 대리석, 타일 등 다양한 패턴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시트 바닥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면서 층간소음 저감, 난방효율 증대 등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샘이 출시한 가정용 바닥재 신제품 ‘휴(休)3.5’의 트라버틴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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