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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O성현, 파트너 6명 선임… IPO전문가 2명 포함
BDO성현, 파트너 6명 선임… IPO전문가 2명 포함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7.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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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배 대표 “유망 중소기업 상장전략 투자유치 지원”
IPO전문가인 조인현·이상린 회계사, 파트너 영입

 

왼쪽부터 조인현 파트너, 이상린 파트너
왼쪽부터 조인현 파트너, 이상린 파트너

BDO성현회계법인이 30일 사원총회에서 IPO 예정기업 지원 전문가로 조인현 회계사와 이상린 회계사를 파트너로 영입했다. 

또 회계, 세무, 비즈니스 컨설팅에 걸쳐 신규 파트너 4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파트너로 선임된 새로 임명된 조인현, 이상린 파트너는 각각 성현 서울본사와 부산지사에서 IPO 전문가로 활약했다. 

성현은 이들이 다수 상장사와 공기업 대상 외부감사 및 세무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IPO에 필요한 경영 및 세무진단업무는 물론, 국제회계기준 전환, 기업회계 자문 서비스(PAPrivate Accountant),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및 고도화, IPO 지정감사 업무 등에서 확고한 전문성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성현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B사의 IPO지원업무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성장전략과 상장시기, 세무 및 법률 대응방안 등 상장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상장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윤길배 성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1분기 글로벌 IPO 규모가 20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IPO 시장이 최근 활기를 띠고 있다”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IPO 예정기업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나 상장역량이 부족한 기업들이 많다”면서  “성현의 IPO전문가들이 유망 중소기업의 상장전략과 투자유치를 비롯, 상장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재무 서비스를 지원하여 그들 기업의 성공적인 상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파트너 인사 명단이다. 

▲박영아 - 다국적기업 회계 및 세무자문, 아웃소싱

▲이근엽 - 세무조정 및 세무자문

▲조홍식 - 회계감사, 재무자문

▲유민수 - 세무조정 및 세무자문(부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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