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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문 전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스마트세무회계  대표세무사 개업
이삼문 전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스마트세무회계  대표세무사 개업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6.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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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무대학 5기…6월 말 국세청 서기관 명예퇴직
서울 광진구 군자역서 7월 15일 개업소연

이삼문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이 6월말 34년간 몸담았던 국세청에서 서기관으로 명예 퇴직하고 서울 광진구 스타트 세무회계에서 대표세무사로 7월 개업한다. 

7월 15일 개업소연을 개최하는 이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졸업후 국세청에 입사해 종로세무서 소득세과장과 개인납세과장, 노원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남양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을 역임했다. 

이 세무사는 34년 국세 공무원 기간동안 본청과 지방국세청에 14년간 근무하면서 조사분야에서만 13년을 근무했다. 

이 기간 조사국 등에서 법인 및 개인과 재산 및 주류유통과정 추적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사 분야에서 활약했다. 

그는 특히 최근 잦은 세법 변경으로 복잡해져서 양도세를 포기한 세무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어려운 분야인 재산제세(양도세·상속세·증여세) 분야에서 4년간 근무했다.  

바쁜 국세공무원 생활 중에도 학업을 놓지 않아 지난 2000년에는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법인세 세무조사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세무사는 7월 15일 11시 서울 광진구 군자역 부근 실로암빌딩 3층 스마트회계사무소에서 개업소연을 연다. 

 

※이삼문 세무사 약력

▲국립세무대학(5회) ▲강남대 세무학과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석사(62기)▲재산제세(양도상속증여) 컨설팅 전문가과정 수료(세무TV) ▲한국외대 외국어연수평가원 위탁과정 수료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종로세무서 소득세과장 개인납세과장 ▲노원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남양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조사분야 13년 근무(조사국, 법인, 개인, 재산제세, 주류유통과정 추적조사) ▲재산제세(양도· 상속· 증여) 분야 4년 근무

▲성동, 종로, 역삼, 삼성, 노원, 동대문, 남양주, 안양, 수원, 동안양, 성남 세무서 근무 (불복, 조사,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주세, 납세자보호, 민원봉사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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