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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2년 교훈 공유
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2년 교훈 공유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6.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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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감사위원회포럼 웨비나에서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지난 2019년과 2020년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경험과 교훈을 공유한다. 

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이 7월 15일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2021년 제2회 정기포럼을 온라인 웨비나로 개최한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을 돕기위해 매 분기 프로그램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외부감사법의 개정으로 2019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인증절차가 ‘검토’에서 ‘감사’로 강화됐으며, 이러한 전환은 자산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선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현황과 시사점을 논의하고, 감사(위원회)가 내부회계관리제도를 평가하고 감독하는 데 유의해야 할 사항을 공유한다. 

임성재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2019-2020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경험과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강연을 준비했다. 

이재은 홍익대학교 교수가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중요성과 감사위원회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감사위원회포럼 관계자는 “회사의 감사(위원회)는 경영진이 실시한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절차와 운영실태 평가 결과의 적정성을 감독자의 관점에서 독립적으로 평가하고 문서화하여 이사회에 보고하는 책임을 갖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럼을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실질적인 정착을 위한 통찰을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금융위원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홈페이지(www.acforum.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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