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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국제카르텔 통번역 영문에디터 채용
공정위, 국제카르텔 통번역 영문에디터 채용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6.17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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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근로자 신분으로 이달 말까지 지원서 접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카르텔 분야 번역과 통역 업무를 담당할 영문 에디터 1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등급은 공무직근로자로 공무원 신분은 아니다.

영문 에디터의 주요 업무 내용은 카르텔 포함 공정위 업무분야 관련 보도자료와 기고문, 책자, 보고서, 국제회의 발표문 및 양자간·다자간 협의문 등 영→한 및 한→영 번역이다.

또 해외인사 접촉시 또는 외신 기자회견 시 통역, 국내외 각종 국제회의 등 출장 및 통역도 맡게 된다.

이밖에 카르텔을 포함한 공정위 업무분야 관련 사항 통번역과 보고서 작성 및 행정 지원 등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공정위는 공무직근로자인 영문에디터를 오는 7월 30일 임용 예정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는 17일부터 30일 18시까지 이메일(hwang92@korea.kr)로만 접수할 수 있다.

응시연령은 제한이 없으나 학력은 국내・외 통번역 대학원 학위 소지자 이거나 졸업 예정자 또는 영어권 대학 학사 이상 학위 소유자여야 한다.

공정위는 지원자의 자격조건에 대해 “영→한 및 한→영 통번역에 능통하고 법률, 경제, 국제협력 등에 대한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국・영문 이력서 ▲국・영문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 ▲졸업증명서(또는 재학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을 스캔해 이메일에 첨부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7월 5일 발표되며 2차 필기 및 구술시헙은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5일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하면 공정위 카르텔조사국 국제카르텔과 소속으로 근무하게 되며 보수는 세전 월 30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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