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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맡은 바 책임 다해 코로나 위기 극복·국가경제 회복에 최선을"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맡은 바 책임 다해 코로나 위기 극복·국가경제 회복에 최선을"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6.16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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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16일 대강당서 개청 138주년 기념식 개최
타임캡슐 봉인, 세정협조자·우수직원 포상 행사도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개청 138주년 기념사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개청 138주년 기념사

인천본부세관은 16일 개청 138주년을 맞아 인천본부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주요 간부와 최소한의 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1883년 개청 이래 오늘날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관으로 발돋움하기까지 헌신한 선배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놓여 있지만 모두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날 개청기념일을 맞아 타임캡슐 봉인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타임캡슐에는 ▲관세공무원 제복 ▲직원들이 꿈꾸는 20년 후 나와 세관의 모습에 대한 소망 편지 ▲직원들이 추억하는 명장면 ▲기념앨범 ▲세관 업무관련 물품 및 홍보물 등 인천본부세관의 현재 모습과 기억을 담은 다양한 수장품이 봉인됐으며 20년 후인 2041년 개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본부세관은 개청기념일을 맞아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21개 유관업체와 우수성과 창출 직원에 대한 포상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간소하게 실시했다.

타임캡슐 봉인함 제막식
타임캡슐 봉인함 제막식
타임캡슐 수장품 봉인식
타임캡슐 수장품 봉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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