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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조세부문, 감사원·기재부· 관세청 전관 세무사 영입 …"조세심판 세무조사 전문성 강화"
율촌 조세부문, 감사원·기재부· 관세청 전관 세무사 영입 …"조세심판 세무조사 전문성 강화"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6.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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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근 이창수 윤희만 세무사 율촌 합류
왼쪽부터 김실근 세무사, 이창수 세무사, 윤희만 관세전문위원.
왼쪽부터 김실근 세무사, 이창수 세무사, 윤희만 관세전문위원.

법무법인 율촌이 감사원 출신 김실근 세무사와 기재부 출신 이창수 세무사, 관세청 출신 윤희만 관세전문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실근 세무사는 부산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세원관리 및 세원조사 업무를 했다. 
감사원에서는 국세청 본청 및 각 지방국세청에 대한 감사와 국세, 지방세에 대한 심사청구,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의 각종 처분에 대한 심사청구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중앙부처 및 각 지방자치단체와 그 산하기관의 종합행정과 공기업 경영에 대한 다양한 감사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창수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14년,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11년 간 근무했다. 
이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 대기업 및 상속증여세 관련 세무조사 분야에서 활동했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는 법인세제과와 예규총괄팀 등에서 근무하며 기업과세제도에 대한 기획 및 세법제개정 업무와 세법해석 업부분야에 다양한 경험이 있다. 

윤희만 관세전문위원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후 1997년부터 2018년까지 관세청과 세관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관세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특히, 관세청 및 서울세관 외환조사과에 근무하면서 관세형사 및 외환조사 분야 최고 전문가로 활약했다. 
윤 전문위원은 2007년 세무사 시험, 2012년 관세사 시험에 합격해 관세 분야는 물론 국세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 

율촌 조세 부문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세 명의 전문가를 영입해 조세행정심판, 세무조사, 세법해석, 관세, 외환 등 분야에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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