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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마스크용 핑크•베이지 부직포 개발
도레이첨단소재, 마스크용 핑크•베이지 부직포 개발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1.06.09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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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가 개발한 핑크,베이지색 부직포로 만든 다양한 마스크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도레이첨단소재의 우수한 방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핑크와 베이지색의 보건용 마스크용 컬러 부직포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 이 두 색상을 KF-94 · 80 및 비말차단 마스크 등에 모두 적용해 소비자들이 흰색, 검은색 외 다양한 색상의 마스크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발한 컬러 부직포는 도레이첨단소재의 우수한 방사 기술을 활용해 인체에 무해한 색소를 사용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기준을 통과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 노란색, 아이보리, 그린 계열 등 다채로운 색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소비자들이 개성을 맘껏 펼치는 것과 동시에 위생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 공급을 확대해 수출증대 및 높아진 소재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초소재부터 고부가가치 특수 첨단소재까지 다양한 산업소재를 생산하는 화학소재 전문 기업이다. 필름, IT 소재, 부직포, 원사, 수지 등의 핵심 생활소재부터 탄소섬유, 수처리,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이르는 친환경 첨단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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