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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NTN 아침 브리핑] 미 금리인상 조짐 현실화에 가상화폐 급락세
[6월8일 NTN 아침 브리핑] 미 금리인상 조짐 현실화에 가상화폐 급락세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1.06.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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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인적분할 임박…ICT 투자전문회사 분할신설
- 법원, 만취녀 부축 남 성추행 혐의 “무죄”
- YG 양현석, 마약 진술 바꾸려한 혐의로 특가법 적용
- 비트코인 호황에 가상화폐 사기 10배 급증
- 월드컵 영웅 유상철 영면에 애도 물결

<경제>

미 금리인상 시사에 가상화폐 급락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인상을 시사하자 비트코인이 4% 급락하는 등 대부분 암호화폐(가상화폐)가 하락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옐런 장관은 전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참석 중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보다 약간 더 높은 금리 환경을 갖게 된다고 해도 이는 사회적 관점과 미연방준비제도(연준)의 관점에서 보면 실제로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정상적인 환경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며 "그것이 상황을 완화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이는 나쁜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1>은 “그가 사실상 금리인상을 시사한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어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8일 오전 6시10분 현재(한국시각)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96% 하락한 3만4469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비트코인 법정화폐화추진 소식에 3만6000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인상을 시사하자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SKT 인적분할 임박…ICT 투자전문회사 분할신설

SK텔레콤이 이번 주 이사회를 열고 지배구조 개편안을 확정할 전망이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배구조 개편 의지를 드러낸 이후 4월 내부 구성원 모임에서 이를 공식화, 자사를 ΔSK텔레콤 존속회사(AI & Digital Infra 컴퍼니)와 ΔSK텔레콤 신설회사(ICT 투자전문회사)로 인적분할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1>은 8일 통신업계를 인용, “SK텔레콤이 오는 9일 또는 10일 중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 인적분할과 관련한 공식 절차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상반기 이사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오는 10~11월 중 주주총회를 거쳐 11월까지 개편 작업을 마무리 하고 재상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존속회사는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 대표가, 신설투자회사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각각 대표직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은 “이번 이사회를 기점으로 SK텔레콤의 자회사들도 나뉘어 배치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통신(MNO) 사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독형서비스 등 디지털 신사업을 전개해나갈 존속회사의 산하로는 SK브로드밴드가 갈 예정이다.

통신 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인수합병(M&A) 등을 전개해나갈 예정인 신설투자회사의 산하로는 ΔSK하이닉스 Δ원스토어 Δ11번가 Δ티맵모빌리티 Δ융합보안(S&C) 사업부문 Δ드림어스컴퍼니(플로) 등의 자회사가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M&A 전문가인 박정호 대표를 수장으로 삼는 신설투자회사는 특히 SK하이닉스 대신 국내외 반도체 관련 회사에 적극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해외출장 직원 코로나19 위협에 전전긍긍

올해 4월 카자흐스탄 반조립(CKD) 공장 기술 지원을 위해 출장을 갔던 현대차 해외생산기술팀 소속 A씨가 지난 5일 새벽 인천 인하대병원에서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한국일보 >가 보도했다.

A씨는 지난 4월 14일 카자흐스탄에 입국한 이후, 같은 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현지에서 자가격리 중 증상이 악화했고, 지난달 중순 현대차는 '에어앰뷸런스(환자 이송용 항공기)'를 이용해 A씨를 귀국시켰다. 귀국 후 그는 인하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코로나19 합병증으로 결국 사망했다.

<한국일보 >는 “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에 사측이 이렇다 할 백신 접종 대책 없이 직원들을 출장 보내면서 여러 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현대차그룹 계열인 기아도 마찬가지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5월 초 정부가 마련한 특별기를 통해 인도로 입국한 기아, 협력업체, 사내 하청 직원 수십 명 대부분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고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해외공장 운영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해외 출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도착 후에도 별도 전용 교통편과 숙소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금은 해외 출장 인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사전 신청과 접종도 시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사회>

3기 신도시 내부정보로 땅투기한 LH 강씨 “기정사실” 문자로 덜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내부 정보를 이용해 경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일대에 투기한 혐의를 받는 LH 직원인 이른바 ‘강 사장’은 동료 직원과 토지를 공동 매입하기 전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로 인해 덜미가 잡힌 것이라고 <경향신문 >이 단독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는 LH 비리 의혹이 제기된 지 17일 만에 강 사장을 소환했지만 범행 입증에 어려움을 겪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데까지 3개월 가까이 걸렸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자체 취재 과정에서 경기남부경찰청이 입수한 강모씨(57)와 또다른 LH 직원 장모씨(43)가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대규모 농지를 매입하기 전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확보했다.

지난해 2월 장씨는 LH 인천지역본부로 발령난 후 같은 지역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에 근무하고 있던 지인에게 “업무 파악을 해야 한다”며 광명·시흥 도시계획개발 정보를 받아서 강씨에게 공유했다. 이 자료를 본 강씨는 장씨에게 “기정사실이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LH에서 토지보상 업무를 담당했던 강씨는 2017~2020년 신도시 예정지 일대의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LH 직원들이 연루된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강씨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가 비리 의혹을 제기한지 17일 만에 경찰에 처음으로 소환됐지만 사법처리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달 17일 부패방지법과 농지법 위반 혐의로 강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검찰의 보완수사 요청을 받았고 같은 달 28일 다시 영장을 신청했다. 이달 3일 검찰이 강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오는 8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게 됐다.

 

법원, 만취녀 부축 남 성추행 혐의 “무죄”

음식점 화장실에서 만취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남성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대전 한 식당 화장실에서 만취해 구토한 뒤 밖으로 나오다 자리에 주저앉은 여성 B씨를 일으켜 세워줬다.

이 과정에서 B씨는 "A씨가 정면에서 신체 일부를 만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검찰 조사를 거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는 "B씨가 넘어지기에, 아무 생각 없이 일으켜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건을 맡은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부장판사는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 등의 증거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B씨 진술의 신빙성이 의심된다고 판단했다.

B씨 설명이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각각 달라졌고 화장실 구조 등 정황상 A씨가 '정면에서 신체를 만졌다'고 볼 만한 근거를 찾기 힘들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니 돌아가 달라"고 했다가, 1시간여 뒤 지구대에 직접 찾아가 피해를 호소한 경위도 부자연스러웠다.

차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B씨를 부축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신체 일부가 닿았는데, B씨 입장에서는 일부러 추행했다고 오인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를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

 

YG 양현석, 마약 진술 바꾸려한 혐의로 특가법 적용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전 대표가, 소속 가수에 대한 마약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MBC>가 보도했다.

검찰은 제보자에게 진술을 바꾸라고 강요한 양 전 대표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 범죄’ 혐의를 적용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경찰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 본명 김한빈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앞서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연예인 지망생 A씨가 비아이의 투약 사실까지 제보한 것. 하지만 A씨가 갑자기 진술을 번복, 비아이는 처벌을 피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씨가 말을 바꾼 게, YG의 전 대표 양현석 씨 때문이었다고 결론내렸다. 검찰 조사 결과 양 씨는, YG 연습생 출신으로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던, A씨를 YG 사옥으로 불러내, 진술을 바꾸라고 협박하고 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기관에 대한 제보나 진술을 바꾸라고 보복성 협박을 한 경우, 벌금형 없이 무조건 1년 이상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양 씨는 A씨를 외국으로 보내라고 그의 소속사 대표에게 부탁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다만, 이 소속사 대표가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어 조사가 불가능한 만큼, 양 씨의 '도피 교사' 혐의는 처리가 보류됐다.

검찰은 양현석씨가 수사를 막으려 했던 비아이도, 지인을 통해 사들인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다.

 

<정치>

민주,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 의원 조치 논의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주당 의원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한다.

<연합뉴스>는 “민주당 지도부가 8일 회의를 열어 권익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당 차원의 입장과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권익위는 하루 전인 7일 민주당 의원·가족 12명이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위법 의혹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해당 명단을 민주당에 전달한 상태다.

 

<사회>

비트코인 호황에 가상화폐 사기 10배 급증

작년 말부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세가 폭등하면서 가상화폐를 이용한 사기 사건이 함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WSJ>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가상화폐 사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액이 8200만 달러(약 912억원)에 육박했다”고 보도했다. 1년 전인 2019년 4분기∼2020년 1분기와 비교할 때 피해액은 10배 이상으로 불어난 것이다.

 

김진욱-김오수 오늘 회동…공검갈등 풀까?

김오수 검찰총장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8일 회동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김오수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공수처를 방문, 김 처장을 만난다.

<연합뉴스>는 “양 기관이 사건 이첩 기준과 기소권 등을 놓고 갈등하는 상황에서 두 수장의 만남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법조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공수처와 검찰은 지난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금 사건 기소권 다툼을 시작으로 공수처 사건사무규칙 등 각종 규정을 놓고 이견을 보였다. 실제로 두 기관은 지난 3월 실무협의 이후 공식 협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외교‧안보>

IAEA 사무총장, 북한서 플루토늄 작업 가능성 징후 포착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7일(오스트리아 비엔나 현지시각) 북한의 사용 후 원자로 원료에서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플루토늄을 분리하기 위한 재처리 작업의 가능성이 있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힌 사실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로이터> 등을 인용,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35개국이 참여하는 정기 이사회에서 북한의 재처리 실험실을 지원하는 발전소에서 증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본인이 3월 이사회에서 발표한 성명 이후 방사화학 실험실을 지원하는 화력 발전소는 계속해서 가동되고 있다”며 “이 가동 기간은 방사화학 실험실의 재처리 활동을 위해 요구되는 시간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백악관 “G7서 한미일 회담일정 가능…공식일정은 아직”

오는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미국 백악관이 7일(현지시각) 밝혔다. <연합뉴스>는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G7 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느냐”는 기자 질문에 “현재 (한미일)3자간 회담을 예정하는 것은 없지만, 10명 또는 12명의 지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콘월의 그 작은 공간에서 실제로 어떤 것이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하지만 현재로선 일정이 잡힌 것이 없다”고 거듭 언급했다.

 

<문화>

월드컵 영웅 유상철 영면에 애도 물결

췌장암과 싸우던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7일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나자 축구계 안팎이 두루 슬픔에 빠졌다고 여러 국내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유 감독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7일 오후 월드컵 공식 계정에 유 전 감독의 선수 시절 국가대표 경기 출전 사진과 함께 “한 번 월드컵 영웅은 언제나 월드컵 영웅”이라며 추모 메시지를 올렸다.

FIFA 월드컵 계정은 유 전 감독이 “2002 한일 월드컵 때 한국 대표팀이 안방에서 4강 진출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소개하며 유족과 지인, 한국 축구계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일본의 <분슌> 등 주요 매체들도 고인의 영면 소기을 전했다.

 

BTS ‘버터’, 빌보드 2주 연속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빌보드는 “지난달 21일 발매된 BTS의 '버터'가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버터’는 발매 1주 차인 지난주 핫 100 차트에 1위로 직행했다. 발매 후 곧바로 빌보드에서 1위에 오른 곡들은 드물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차츰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 이미지=연합뉴스
미국의 금리인상이 차츰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 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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