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동우회 가족은 5월 중 ‘LG전자국세인가족 전용복지몰(www.eustore.co.kr)’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동우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케이디에프에스(KDF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국세동우회와 KDFS는 각각 수준 높은 세금관련 정보의 제공과 적합한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이동통신서비스 이용에 데이터 사용량이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고가의 단말기(스마트폰)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KDFS와의 시의적절한 업무협약으로 국세동우회 회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직 국세인가족 들이 단말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개인별 통신 이용량에 맞추어 최적화된 이용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적지않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황욱정 KDFS 대표는 “특히 휴대폰은 허위과장광고 등 불법영업이 성행하여 구매시 안내 받았던 금액보다 많은 데이터 이용요금이 발생하여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세동우회 회원들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국세동우회 회원은 5월 중 LG전자국세인가족 전용복지몰(www.eustore.co.kr)’에서 ‘모바일사이트’ 를 이용해 B2B방식 최저가 구매를 할 수 있다.
국세동우회는 회원들의 복지혜택 일환으로 복지몰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지급 등을 계획하고 있다.
황선의 국세동우회 홍보부회장은 “다음달에는 여성 5대암 중 하나인 갑상성과 유방암 검진전문병원인 MD유방암검진센터와 업무협약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동차 구매혜택 등 다양한 분야에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복지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세동우회에서 전형수 동우회장과 황선의 부회장, 최영춘 감사, 서주린 편집인, 최용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KDFS에서는 황욱정 대표이사와 조정연 전무 등 4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