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궁금증 해소 프로그램 제작 및 뉴스, 칼럼을 통한 세무교육 등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 1일 오전 서울 역삼동 법률방송 사옥 회의실에서 법률방송과 '콘텐츠 제작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에 따라 한국세무사고시회와 법률방송은 세무 궁금증 해소 프로그램 제작 및 뉴스와 칼럼을 통한 세무교육 등에 있어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협업 추진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은 "세무상담 등 프로그램을 통해 세무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세무사고시회 위상 강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재만 법률방송 사장은 "시청자 눈높이에서 시청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데 세무사고시회와 법률방송이 함께 노력해가자"고 답했다.
이날 협약식엔 한국세무사고시회에서 이창식 회장, 곽장미 전회장(24대)과 이석정 총무부회장, 김희철 연수부회장, 윤수정 홍보부회장, 박유리 재무 및 대외협력부회장 등 총 6명이 참석했고, 법률방송에서는 박재만 사장을 비롯, 하종오 본부장, 유재광 국장 등이 함께 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