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돌보는 희망 릴레이 캠페인
-‘네이버 해피빈’으로 고객 참여도 가능
-‘네이버 해피빈’으로 고객 참여도 가능
“아이들은 성장기에 격차나 공백이 생기면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집중해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1월부터 취약계층, 특히 아이들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을 1월부터 진행해 왔다. 독거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돕고, 보육원 아동청소년에게 맞춤형 선물로 기쁨을 안겼다. 2월에는 코로나로 돌봄 공백이 생긴 아이들에게 학습·건강·정서를 지원한다.
아이들을 위해 고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 기부 포털인 해피빈에 접속해 KB국민은행 캠페인 ‘응원하기’를 누르고, 지급된 해피콩을 기부하면 된다. 응원 참여 수도 7920건에 달한다.
KB국민은행 임직원들도 2억 7천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지난해 12월 해피빈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캠페인이 끝나는 3월까지 순차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환경·사회·거버넌스(Environment·Social·Grovernance, ESG)를 적용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