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석환 청장, 산림청장 지명 받아 응원한 뒤 병무청장 지명
노석환 관세청장이 정부대전청사에서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이어가기에 동참했다.
필수노동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바이러스 검진(test)과 감염경로추적(tracing), 확진환자치료(treatment) 등 이른 바 3T를 위해 대면 노동이 불가피한 의료인과 보건의료 종사자를 가리킨다.
관세청은 12일 “노석환 관세청장이 지난 6일 박종호 산림청장의 지명을 받아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이어가기에 동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노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모종화 병무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