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신문 창간 32주년 축사

창간 32주년을 맞은 국세신문의 이한구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세정의 동반자로서 납세자에게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정통 조세정론지로서 조세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공정한 보도와 건설적인 비판으로 국민의 알권리 보장, 국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 및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깊이 있는 분석과 개선책을 제시해 주신 국세신문의 그간의 노고와 성과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당부드리며, 국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인천지방국세청장 구 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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