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진행된 투표에서 1513표 득표…임승룡 세무사와 672표차
김완일 세무사(기호2번, 세무법인 가나 대표)가 제14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연대부회장으로 출마한 장경상‧이주성 세무사도 부회장에 동반 당선됐다.
김 신임 회장은 24~25일 이틀간 치러진 회원 투표에서 기호 1번 임승룡 세무사를 672표차로 따돌리고 차기 서울세무사회장에 당선됐다.
이 같은 결과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서 진행된 서울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발표됐다.
서울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회원 5667명중 2347명이 투표에 참여해 김완일 세무사가 1513표, 임승룡 세무사가 841표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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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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