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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을 걷어라!"…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8천여 회원사, 웹케시 ‘경리나라’로!!
"장막을 걷어라!"…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8천여 회원사, 웹케시 ‘경리나라’로!!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0.03.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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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 체결로 조합 회원사 대상 경리나라 마케팅 추진 및 전문 서비스 지원
-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경리나라···경리자동화 실현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소속 8000여 회원사들이 영수증이나 매출전표 등 경비증빙을 자동으로 수집해주고 인터넷뱅킹 조회・이체 기능까지 합쳐져 경리업무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경리나라’를 쓰기로 했다.

이로써 기성 기업 경리담당 임직원들은 물론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일일결산 때 ‘대차 0 맞추기’와 같은 기초 경리업무가 꼬여서 불필요한 야근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B2B 핀테크 금융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26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경리업무 자동화 및 업무 편의 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웹케시는 이번 업무 제휴를 계기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80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 마케팅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

웹케시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조합 회원사 대상 경리나라 마케팅 확대 △경리나라 교육장 운영 추진 △회원사 대상 교육 및 교육장 운영 등의 협력을 이어나간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의 조합의 회원사는 경리나라를 통해 경리 업무 자동화, 편의성 확대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웹케시는 조합이 모집한 경리나라 이용 기업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사 대상 사용자 교육, 전문가 경리업무 컨설팅, 이용 기업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번거로울 수 있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모바일 경리나라 △지출결의서 관리 △시재/영업 보고서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의 업무 제휴로 경리나라를 통한 조합 회원사의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조합과의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으로 기계설비업계와 건설업계 전반의 경리 업무 자동화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리나라는 2018년 출시 후 2019년 11월 누적 유료 고객 2만 고객을 달성했으며, 현재 2만6000여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웹케시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제휴, 조합원을 대상으로 경리나라 마케팅에 나선다.
웹케시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제휴, 조합원을 대상으로 경리나라 마케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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