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터카 서비스 무브(movv), 한국어로 소통가능하고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간다
- 모바일로 초간단 예약, 일정경로편집에 차량호출도 가능…큰 골프가방도 너끈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여행에 신원이 확인된 전용기사가 7인승 이상의 차량을 운전해주는 렌터카 서비스 무브(movv)가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로 간단하고 편리하게 예약·일정편집·차량호출을 할 수 있고 한국어로 소통도 가능하다.
부자나 중요 인물의 차를 운행하는 운전기사(쇼퍼, Chauffeur)를 손쉬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공하는 무브(movv)는 "전용기사와 차량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와주는 신개념 이동(mobility)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21일 이 같이 밝혔다.
무브는 이날 "이 서비스를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 호치민, 하노이, 푸꾸옥을 비롯해 대만 타이페이와 가오슝, 태국 방콕까지 서비스 영토를 넓혔다"고 덧붙였다.
무브(movv)의 서비스는 신원이 확인된 베트남 전용기사가 운행하는 7인승 이상의 넉넉한 차량에 자체 라이브러리 시스템을 장착, 한국어로 운전기사와 소통하면서 자신이 가고 싶은 장소를 자유롭게 편집해 최적의 여행을 보장한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내 위치와 차량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에서 기사를 호출할 수 있다. 간편한 메시지 선택으로 기사와 소통해 장소를 이동할 수도 있고 자유롭게 일정 편집도 가능하다.
무브(movv)를 이용하면 베트남 대가족여행 때 택시 2대를 부를 필요가 없다. 말이 안통해 불안함과 불편함도 겪지 않아도 된다. 여자들끼리 가는 여행에도 신원이 확인된 기사와 원하는 장소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다. 크고 무거운 골프가방도 거뜬히 실을 수 있어 해외골프여행에도 '딱'이다.
한편 무브(movv)는 다양한 사업 간 기술이나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관광객이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인 관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 또는 용역을 제공,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