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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집트 국세청과 송사 합의·종결” 공시
GS건설, “이집트 국세청과 송사 합의·종결” 공시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7.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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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현재 제소 76건 8908억6200만원, 피소 104건 7522억8600만원”

GS건설(대표이사 사장 임병용)이 이집트 국세청을 상대로 79억 원의 세금 소송을 제기했다가 합의, 종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GS건설은 지난 2일 공시한 ‘증권신고서’에서 “기업실사보고서 제출일 기준 회사가 피고로 계류 중인 소송사건 중 소송가액이 20억 원 이상인 사건들 중 이집트 국세청과의 소송은 합의 종결 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2005년 이집트 국영 석유회사 산하 ELAB이 발주한 3억5000만달러 규모의 선형알킬벤젠 플랜트 공사와 모스토로드 정유공장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선형알킬벤젠(LAB) 플랜트 공사는 이집트 북부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간척지에 조성된 공업단지 내 시설이다.

GS건설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계류중인 소송 중 당사 제소 76건(소가 8908억6200만원)과 피소된 104건(소가 7522억8600만원)이 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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