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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년사] 오문성 조세정책학회장 "합리적 조세정책 발굴에 앞장설 터"
[2019 신년사] 오문성 조세정책학회장 "합리적 조세정책 발굴에 앞장설 터"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01.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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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합리적인 조세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2018년을 실지적인 학회활동을 시작한 해로 규정하고, 이기간 7차례 심포지엄을 열어 조세정책분야에서 민감한 이슈들에 전문가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조세정책학회는 지난 2017년 11월 28일 창립됐으며 초대 위원으로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를 비롯해 김갑순 동국대 교수, 박종수 고려대 교수,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이젬마 경희대 교수, 장재형 법무법인 율촌 전무, 전규안 숭실대 교수,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13일에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창립 1주년을 기념해  ‘현행 조세불복제도,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나’를 주제로 조세세미나를 열고, 현행 조세불복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 행정심판제도 개선과 조세법원도입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다음은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 신년사 전문.

올해 한해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는 우리 학회가 실질적인 학회활동을 시작한 해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정책분야에서 민감한 이슈들을 7차례의 심포지엄을 통해 전문가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2018년을 뒤로하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의 태양이 우리를 반길 것입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회원님들이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한국조세정책학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활발한 학회활동을 통하여 합리적인 조세정책의 발굴에 앞장 설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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