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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돌] 서른, 잔치는 이제부터다
[창간 30돌] 서른, 잔치는 이제부터다
  • 이상현 편집국장
  • 승인 2018.10.1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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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 앞으로의 30년을 위한 화두는 '도전'!
정통 조세전문지 <국세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신축 첨단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조세 중심 경제신문 <국세신문>이 창간 30돌을 맞았다. 마포 잔다리로 신축 첨단빌딩에서 새로운 30년을 준비한다. 

사람으로 치면 ‘이립(而立)’. 그렇다. 비로소 기초를 세웠다.

지난 1988년 10월20일 <주간 한국국세>라는 제호로 당시 문화공보부에 등록했다.

1990년 <한국국세신문>으로 제호를 바꿨다. 더 발빠른 정보전달을 위해, 독자 제현의 퇴근 전 팩스와 전자우편으로 받아보는 <국세매일뉴스> 서비스를 창간 10년 만에 시작했다.

다시 10년이 지난 2000년 디지털 전자신문 서비스를 개설했고, 6년 만에 인터넷 경제신문 <Daily NTN>을 구축해 곧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제휴사로 발돋움했다.

우여곡절이 없었을까. 힘들 때마다 강철 같은 생명력으로 미디어 시장에 더 성긴 뿌리를 내려 30년 경륜의 줄기와 잎, 꽃을 피워왔다.

2년 연속 한국전문신문상(1998~1999년)을 받았고, 이듬해 전문신문의 날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8년 국세청장 표창도 받았다.

1992년 이미 자체 사옥을 지어 안정적 언론사 경영을 기틀을 갖췄다. 창간 30돌을 맞은 2018년 1월30일 서울 마포 잔다리로, 지금의 첨단 국세신문빌딩 사옥에 옹근 진지를 갖췄다.

청량한 새벽 기운을 가장 먼저 맞는 편집국 기자들은 오늘도 ‘도전’이다.

사훈(社訓)이 “자기 자리를 알자”다. 기자의 ‘자기 자리’가 어딜까.

단연 ‘현장’이요,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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