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관련 기술과 산업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에 한국의 대표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이 참가해 클라우드, 모바일의 확산과 소통 플랫폼의 진화에 대한 회사의 진단과 비전을 공유했다.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전시행사와 최신 IT 트렌드에 대한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를 최적화 된 기업경영 솔루션으로 집대성, 정확한 경영진단과 빠른 의사결정을 시현한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전문 행사인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 '소통 플랫폼의 진화' 등의 주제 발표하고 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비전을 밝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더존비즈온의 협업(Unified Communication, UC)를 총괄하고 있는 지용구 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플랫폼 비즈니스 시대의 도래’라는 컨퍼런스 주제에 맞춰 ‘클라우드, 모바일의 확산과 소통 플랫폼의 진화’라는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플랫폼을 총괄하고 있는 송호철 본부장은 ‘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이라는 내용으로 더존의 '위하고(WEHAGO)' 플랫폼을 소개하는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 플랫폼인 ‘WEHAGO(위하고)’를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의 ERP, 그룹웨어, 정보보안, 오피스, 팩스 등 다양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기업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위하고는 기업 경영에 혁신을 가져다줄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경영관리(ERP)와 협업(UC), 업무 생산성(오피스 프로그램), 기타 업무용 부가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통합 제공, 기업 정보화 수준을 높이고 경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위하고 플랫폼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기업의 경영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