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0-05 10:24 (토)
국세심판원, 한꺼번에 2명 부이사관 승진 '이례적'
국세심판원, 한꺼번에 2명 부이사관 승진 '이례적'
  • 33
  • 승인 2006.05.09 2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효연·옥우석 서기관 부이사관 승진 내정
김동석·최응순 조사관은 명예 퇴임 예정
국세심판원 이효연 행정실장과 옥우석 제1조사관이 금명간 부이사관으로 승진될 예정이다.

재정경제부와 심판원에 따르면 곧 단행될 복수직 부이사관 승진에서 이들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 심판원 직원들은 "행정실장 자리는 부이사관 자리로 사실상 승진이 예정된 것이지만 옥 서기관에 대해서는 조금 의아하다"는 분위기이다.

심판원에서 2명이 동시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것이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심판원 관계자는 “채수열 국세심판원장 취임 이후 조직 안정을 위한 배려 차원인 것 같다”고 분석하며 “5국 13개과로 증원된 것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심판원에 김동석 8조사관과 최응순 11조사관은 금명간 명예퇴임을 신청, 공직을 떠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 2층(서교동,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