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기관급 이상 47년생의 경우 모두 11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행시 19회로 해외주재관으로 나가 있는 K서기관을 비롯해 서울청 2명(J, K서장) 중부청 1명(K 서장) 대전청 1명(K 청장) 대구청 3명(L국장, L, H서장) 부산청 3명(S, K국장, L서장) 등.
또한 최근 급격한 변화가 진행돼 왔던 상황을 염두에 둔 때문인지 세정가 일각에서는 고참 서기관들의 추가 명퇴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하반기 명퇴의 ‘대형화’를 예고하기도.
한편 일선세무서의 한 관계자는 “요즘들어 국세청이 엄청나게 변화가 빠른 만큼 연말 명퇴 폭이 클 것 같다”고 말하면서 “하반기 명퇴는 계절과 연말 분위기 탓인지 숙연함이 있는 것같다”는 정서적 감정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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