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10 (목)
"조직활성화를 위한 조직 개편" 단행
"조직활성화를 위한 조직 개편" 단행
  • 안호원
  • 승인 2013.07.25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증권 자산관리. 채권부문 축소. 임원 감축

KDB대우증권이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 했다.

기존 6개부문, 31개본부를 5개부문, 1개 총괄, 29개 본부로 축소하고 임원숫자도 대폭 감축 종전 37명에서 32명으로 축소했다.

KDB 대우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확정 했다.

특히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대우증권은 급격히 진화하는 IT환경 변화에 맞춰 다양한 채널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수립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채널지원본부를 스마트금융본부로 확대재편하고 스마트금융부를 신설했다.

‘성장사업본부’ 와 ‘미래금융부’를 새로 만들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준법감시본부’ 와 ‘금융소비자보호부’도 함께 신설했다.

아울러 조직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산관리(WM) 사업부문 내 기존 8개 지역본부를 6개 본부로 줄였다. 또 6개 지점을 통폐합하고 2개 지점을 신설 했다 채권. 파생부문의 세일즈 및 트레이딩 기능도 통합 했다.

이밖에도 경영지원본부와 경영인프라본부는 경영지원본부로 통합하고. 기존 경영지원본부에 편제됐던 자금부, 재무관리부는 기획관리본부 내 재무실로 통합시켰다.

임원인사도 단행 최근 전체 임원진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임원 자리를 35개로 줄였다.

이번 대우증권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우증권 <임원승진> ▷상무보 △지주시너지추진실장 홍진우 △경기지역본부장 김기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조규학 △채권파생영업본부장 김강수 △유가증권운용본부장 오종현 ▷신임 △PBS본부장 이경하 △강북지역본부장 안성환 ▷전보 △세일즈사업부문 대표 및 법인영업본부장 마득락 △강서지역본부장 김현종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