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며 회계사업계 어려움 설득에 주력"
권 신임 회장은 운동경기를 예로 들며 "회계사와 관련해 많은 불공평한 규정과 룰이 많다"며 "이들 불공평한 규정과 룰을 최대한 공정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회계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 등을 적극 찾아 설득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만기 신임 부회장은 "이 자리에 있는 회원들이 있기에 1만명이 넘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특히 그동안 감사로서 일한 경험을 최대한 살려 회계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 부회장은 또 "그동안 많은 선배들의 노고 위에 더 단단한 벽돌을 쌓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장영철 신임 감사는 "가능한 많은 회원들의 뜻이 회무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