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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관세청장, 경제활력 위한 민관 협력 강화
허용석 관세청장, 경제활력 위한 민관 협력 강화
  • jcy
  • 승인 2008.05.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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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익산세관, "귀금속업계 세관지원" 지시
   
 
  ▲ 허용석 관세청장은 29일 전주세관을 순시하면서 전북 완주소재 'LS전선'을 방문해 농기계 생산현장에서 생산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29일 전주세관(세관장 김재명)과 익산세관(세관장 강부신)을 연이어 방문, 관세행정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이 날 전주와 익산세관을 방문해 "최근 국제적인 원자재가격 상승과 환율급등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관세환급금을 기업이 원하는 즉시 환급할 수 있도록 개선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생필품 통관업체에 대한 납세신용담보 허용,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분할납부·납기연장 등 다양한 개선안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관내기업에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 청장은 이어 트렉터 등 산업기계를 생산하는 완주소재 (주)LS전선 현장을 방문했다.

허 청장은 현장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의 중요하다"고 강조, 익산에서는 지역특화 귀금속업체의 발전을 위해 세관이 주도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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