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20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 등 평소 세무서 방문이 용이하지 않은 납세자를 위해 광주청 관내 세무서들이 현장에서 신고·상담교실을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세정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세무서(서장 배춘호)는 주말인 5월 24일 평일에는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양도소득세 상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교실은 주민들에 대한 편의 제공 차원에서 세대수와 부동산거래가 많은 광주시 봉선동 소재 무등파크, 한국아델리움과 계림동 두산위브, 산수동 두암타운 등 4개 아파트단지에서 진행됐다.

특히 양도소득세 상담교실을 통해 세법지식이 부족한 납세자에 대한 세금상담은 물론 맞춤형 양도소득세 신고 지도 및 안내를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