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주 청장, 국민신뢰도 향상 위한 화합과 결의 당부
이날 행사에는 지방청 소속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한 마음으로 ‘기업하기 좋은 세정 지원으로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김기주 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행사의 의미를 뛰어 넘어 말이 아닌 실천과 다양한 아이디어로 기업을 도와주는 세정을 제대로 펼쳐 우리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국민신뢰도를 확보하자는 결의를 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또 “그동안 국민신뢰도 10%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의 피로를 풀고, 지방청 직원 모두가 직급을 떠나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화합의 진정한 의미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본 경기에 앞서 광주청은 “섬기는 세정으로 국민신뢰도 10% 향상, 우리가 해내자!”와 “기업하기 좋은 세정, 우리가 이루자!”라는 전 직원의 구호 제창 후 각 국․실별 대항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경기는 배구, 피구, 족구, 줄다리기, 400미터 혼성계주 등 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직속국이 종합우승, 조사2국이 준우승을 차지해 상금과 함께 푸짐한 부상을 획득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등산용 가방등 경품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도 도모했다.
한편 김 청장은 행사 후 각 국․실별 텐트를 차례로 돌면서 그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일일이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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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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