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온실가스 배출량에 환경세 부과 추진
일본의 여당인 자민당은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의 하나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환경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자민당은 이와 함께 서머타임제 실시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민당 지구온난화대책 추진본부가 마련한 온난화 대책은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배출량에 대해 환경세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이 대책은 또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서머타임제를 실시하도록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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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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