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규 중부청장,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일선 현장 방문
중부지방국세청 조성규 청장이 22일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5.1~6.2)가 한창인 성남세무서를 방문하여 이 같이 당부했다.
이날 조 청장은 서장의 안내로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을 방문, 신고 상황을 살펴보는 한편 신고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에게 신고 불편은 없는지를 물어보는 등 일선 관서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납세자 증가로 인해 신고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납세자가 신고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직원들에 대한 격려도 빠뜨리지 않았다.
조 청장은 앞으로도 종합소득세 신고 막바지 진행상황을 살피기 위해 인천권 및 경기 북부권 일선세무서를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조 청장은 지난 5월 13~14일 이틀간 중부청 관내 서부·동부지역 세무사 및 세무·회계 사무실 종사 직원으로부터 세정 애로사항을 청취, 건의사항 중 사업자등록증 조기발급과 민원신청 서류 제출에 따른 불편해소 등은 즉시 시행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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