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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안전 농축산물 선포식’ 갖는다
‘대국민 안전 농축산물 선포식’ 갖는다
  • jcy
  • 승인 2008.05.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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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동유통센터 19일 야외행사장

제품마다 친환경 인증마크 불신속 되려 매출신장

‘신선-안전’ 마케팅전략 고객에 농촌사랑 감동 듬뿍
   
 
  ▲ 14일 오후 농협창동하나로클럽 매장에서 싱싱한 방울토마토를 고르는 고객들의 손이 즐겁다.  
 
농협창동유통센터(지사장 김현근)는 창립10주년을 맞아 19일 오전11시 유통센터 야외행사장에서 ‘대국민 안전농축산물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미국산쇠고기 수입논란에다 정체불명의 수입농산물 등으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도매 금’으로 싸잡히게 되자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축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적극 알리려는 배경에서 출발됐다. 특히, 농협하나로클럽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축산물은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로 각광 받고 있다.

창동 하나로클럽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산물은 농촌에서 새벽을 달려온 신선한 당일 출하제품 들이다. 그리고 이들 농산물은 철저한 검사기준을 적용, 유기농 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로 분류해 판매되고 있다.

‘신선도-안전도’를 중시하는 농협유통은 안전도 검사기준이 깐깐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친환경농산물 적용기준에 미달되면 불합격판정을 받아 반품처리 된다. 이같은 신뢰도는 주한-주일 미군기지에서도 통했다. 그래서 농협유통 인증마크가 부착된 농산물은 10년동안 미군기지 23곳에 납품이 이어지고 있다.

5월의 싱그러움과 싱싱한 친환경농산물이 어우러진 창동하나로클럽 매장은 창립10주년과 함께 더욱 빛을 발한다. 그리고 김현근 지사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의 친철봉사가 고객들에게 우리농산물 사랑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형할인 마트와 재래시장 등 도처에서 쇠고기수입 협상논란으로 불안과 불신이 일반 먹거리에까지 전이되어 매출부진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그러나 농협창동유통센터는 역반응이 일어나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물론 농협유통 창립 경품행사 주간이 겹치긴 했어도 최근 19일 동안의 축산물매출이 23%나 증가한 것은 의외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고객들이 그만큼 농협하나로클럽 친환경농산물을 신뢰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현근 지사장은 “수입쇠고기, 수입농산물의 불신이 점차 전이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땅 우리 것을 안전하게 지키고 확고한 신뢰구축을 위해 ‘대국민 안전 농축산물 선포식’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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