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수 세관장, 민원인없는 퇴근시간 이후 회의 열어
이날 밤 10시까지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발상전환과 실용적 사고 ▲현장중시 행정 ▲창의혁신 및 변화지향 ▲상생협력 및 위민봉사 등 4대 과제에 대해 각 분임별로 열띤 토론이 있었다.
윤철수 세관장은 이번 워크숍 마무리를 통해 2008년도 안양세관 중점 추진 과제인 “서번트규 센터”운영의 내실화로 세관 업무를 업체 비즈니스 활동에 맞추어 지원하고, 고객을 주인처럼 섬기는 일에 앞장 설 것을 주문했다.
세관 직원들은 이에 따라 고객불편을 찾고 기업 애로사항을 경청해 위민봉사 정신으로 무장해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적 실용과 규제개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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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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