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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주 광주청장, 현장 밀착형 일선 순시
김기주 광주청장, 현장 밀착형 일선 순시
  • jcy
  • 승인 2008.04.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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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신고현장 꼼꼼히 챙기며 일선 직원 격려
   
 
 
김기주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신뢰도 향상을 위한 현장 밀착형 일선 세무서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기주)은 2008년 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를 맞아 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한 일선 현장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 및 동기부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방문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청에 따르면 김기주 광주청장은 4월 24일 오전7시30분에 북광주세무서 과장급 이상 간부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은 후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청사를 순시했다.

김기주 광주청장은 특히 전자신고창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부가가치세 신고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AI와 같은 재해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납세자를 신속하게 찾아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을 최대한 제공해 줄 것을 김주현 북광주세무서장에게 당부했다.

김청장은 또 전자신고창구를 찾은 납세자중 미숙한 컴퓨터 사용자는 어떻게 신고를 돕고 있는지 등 납세자 불편사항의 안내 방법을 구체적으로 묻고 국민신뢰도 제고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발상전환을 통해 국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능동적인 세정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청장은 이어 국민신뢰도 10% 향상 목표를 위해 대민접점에 있는 일선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위해 일선 서장과 관리자가 어떤 동기부여 방안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고 받고 “직원 상하간에 항상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며 납세자를 진정으로 섬기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 청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전날인 4월23일 오후 익산세무서를 현장 방문한 이후 두번째다.

한편 김청장은 24일 오후에는 목포세무서를 현장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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