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청장, 울산 포항세관 순시...영일만 신항에 관심
허 청장은 이날 울산세관을 방문해 미포, 온산지역 세관감시소, 통선장을 방문해 항만감시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울산 내·외항과 개장을 준비중인 신항만을 직접 둘러보고 세관 지원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울산국가공단 중소업체들을 위해 정기적인 관세환급설명회를 개최해 중소기업 불편사항 해소하도록 당부했다.
허 청장은 이어서 포항세관을 방문, 영일만 신항 조성 추진일정에 맞추어 세관감시인력 증원, 컨테이너 검색기도입, 감시종합시스템 추가 설치를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허 청장은 현 청사건물에 비해 노후한 담장을 도시미관에 맞게 산뜻하게 신축하는 것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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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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