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업 전 중부국세청장 고문 위촉도
김 전 보훈처장은 이달부터 세무법인 하나 회장으로, 김호업 전 중부국세청장은 고문으로 각각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복 전 보훈처장은 부산고, 부산대 상대를 졸업했으며 국세공무원으로 인연을 맺은 뒤 삼성세무서장, 국세청 총무과장·법인세과장, 국세청 국제조세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청 기획관리관, 부산청장, 중부청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국가보훈처 차장과 처장을 지냈다.
김호업 전 중부국세청장은 50년생으로 대구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21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남산세무서장과 국세청 총무과장, 기획예산담당관,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청장, 중부국세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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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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