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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투기는 막고, 호황 자영업자 세원관리 강화 지시
판교 투기는 막고, 호황 자영업자 세원관리 강화 지시
  • jcy
  • 승인 2006.04.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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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언 중부청장, 14일 산하 일선 세무서장회의서 강조
정태언 중부지방국세청은 14일 판교부동산 투기 방지와 호황업종 자영업자에 대한 철저한 세원관리를 지시했다.

정태언 중부청장은 이날 오후 4시 각 국·실·과장 및 산하 26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청지방국세청 세무서장회의’를 개최하고, “판교신도시 등 부동산투기 억제와 호황업종 자영업자 과표양성화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청장은 또 부가세 예정신고 및 종합소득세 신고 관리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연초 수립된 업무를 점검·분석해 효율적으로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청장은 이와함께 지방청 각 국·실별 상반기 중점 추진 사항과 각 세무서의 애로·건의사항 등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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