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응시한 주무들은 대부분 사무관 심사승진에서 고배를 마셨던 경우가 많았는데 이들은 “승진제도가 바뀌고 시험대상자 결정도 늦더니 합격자 발표도 늦냐”며 한마디씩.
이와관련 이번 시험에 응시했던 일선세무서의 한 직원은 “150명이 객관식으로 본 시험 결과가 나오는데 무슨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이번 시험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낮아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하는 변별력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며 초조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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