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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세청 인사는 ‘지연인사’가 ‘정례화’되는 분위기 지적 등장
요즘 국세청 인사는 ‘지연인사’가 ‘정례화’되는 분위기 지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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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0.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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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시 거론되던 본청 모 과장 부이사관 승진탈락 “아쉬운 일”
O--4명의 복수직 부이사관 승진을 비롯해 그동안 공석이었던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에 대한 인사가 단행되자 세정가에서는 이번 인사의 내용이 대부분 예상했던 범위라며 “정리된 느낌”이라는 반응들.

특히 복수직 부이사관 승진의 경우 그동안 적극적인 하마평이 무성했던 본청 과장들 중에서 이뤄지자 “무리없는 인사였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요즘 들어 대부분의 인사가 너무 늦다”는 지적들.

특히 새로 가동되는 소득파악추진단과 부동산기획단의 업무가 시작되고 후임 소득세과장, 재산세과장의 내정된 상태에서 발령이 늦어지자 해당업무 추진에 애로가 있었다는 후문인데 이때문인지 “요즘 국세청 인사는 지연발령이 정례화되고 있다”고 한마디씩.

한편 이번 복수직 부이사관 승진에서 당초 유력하게 거론됐던 본청의 한 과장이 개인적인 사유로 탈락되며 1석을 공석으로 남기자 세정가에서는 “이례적이고 아쉬운 일”이라는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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