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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주 前 광주청 조사1국장 세무사 개업
박요주 前 광주청 조사1국장 세무사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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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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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업소연, 화환 사양...사랑의 쌀로
   
 
 
지난해 38년 10개월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박요주 前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이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하고 세무사로서 새롭게 출발한다.

박요주 세무사는 오는 1월 30일(수) 12시에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3가 동양빌딩 5층에 '박요주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하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 세무사는 "개업식에 화분이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대신 사랑의 쌀 1구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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