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기간 중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 직능정책 부본부장으로 동분서주했던 김정부 전 의원(사진)은 21일 압구정동 사무실에서 한국세무사회 지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그동안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지지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정부 전 의원은 지난 10월 직능정책 부본부장에 임명된 후 150여명의 세무사를 규합, 이명박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등 세무사계 전반에 이명박 기류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