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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온넷, 세무사고시회 등 4개사 MOU 체결
택스온넷, 세무사고시회 등 4개사 MOU 체결
  • jcy
  • 승인 2007.12.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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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전자장부 시스템 사업 추진 공유
   
 
  ▲ 좌측부터 ㈜키컴 이윤규 대표이사, 한국세무사고시회 안수남 회장, ㈜택스온넷 경영위원회 박점식 위원장, 나이스정보통신㈜ 안광조 대표이사, 프라임전자장부㈜ 김영순 대표이사  
 
세무사가 주인인 전산법인 택스온넷(경영위원회장 박점식)은 한국세무사고시회, 나이스정보통신, 프라임전자장부, 키컴과 함께 공동 협력 추진사업인 ‘세무회계 전자장부 시스템 사업’을 위해 ‘세무회계 컨소시엄 비즈니스’에 관해 조인식을 갖고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조인식은 지난 10월 16일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한 전산법인 설립을 위한 설명회에서 전산법인 추가사업의 일환인 증빙데이터 회사 설립이 제안됐던 계기로, 세무사업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신용카드사 및 VAN(부가가치통신망)사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마련되었다.

이 업무 제휴로 택스온넷 등 5개사는 세무회계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세무사업계의 발전을 위해서 세무회계 전자장부 시스템 사업을 추진하는데 합의하였으며, 한국세무사회와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공유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택스온넷을 포함한 5개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향후 ▲세무회계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화 사업과 ▲신용카드 단말기 및 신용카드 보급 사업, ▲사업자용 단말기 개발 공급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키로 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의 안수남 회장은 “세무사의 미래를 위해서는 세무사사무실의 업무 처리와 능률을 개선하며 세무컨설팅 등 새로운 업무 영역으로의 확대가 불가피 하다”며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본 사업이 진행되면 세무사업계에는 업무처리 개선과 추가 신규수익 창출 및 운영비용 절감 등 직접적인 많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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