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전자장부 시스템 사업 추진 공유
▲ 좌측부터 ㈜키컴 이윤규 대표이사, 한국세무사고시회 안수남 회장, ㈜택스온넷 경영위원회 박점식 위원장, 나이스정보통신㈜ 안광조 대표이사, 프라임전자장부㈜ 김영순 대표이사 | ||
이번 조인식은 지난 10월 16일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한 전산법인 설립을 위한 설명회에서 전산법인 추가사업의 일환인 증빙데이터 회사 설립이 제안됐던 계기로, 세무사업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신용카드사 및 VAN(부가가치통신망)사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마련되었다.
이 업무 제휴로 택스온넷 등 5개사는 세무회계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세무사업계의 발전을 위해서 세무회계 전자장부 시스템 사업을 추진하는데 합의하였으며, 한국세무사회와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공유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택스온넷을 포함한 5개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향후 ▲세무회계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화 사업과 ▲신용카드 단말기 및 신용카드 보급 사업, ▲사업자용 단말기 개발 공급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키로 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의 안수남 회장은 “세무사의 미래를 위해서는 세무사사무실의 업무 처리와 능률을 개선하며 세무컨설팅 등 새로운 업무 영역으로의 확대가 불가피 하다”며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본 사업이 진행되면 세무사업계에는 업무처리 개선과 추가 신규수익 창출 및 운영비용 절감 등 직접적인 많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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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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