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30 강남지역 세무서들의 법인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반포세무서는 오히려 세수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반포세무서에 따르면 올해 법인세수는 롯데건설 등 관내 대기업의 지난해 수익성 호전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약 40%이상 증가될 것이라고 전했다.반포세무서 관내 기업들은 지난해 약 1940억원의 법인세를 납부했다. 반포세무서는 전통적으로 강남지역의 세무서를 비롯 서울청 관내 세무서들 중 법인이 적은 세무서 중 하나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 국세공무원교육원, 4월 납세자 세법교실…실시간 화상강의 21명 베테랑 정보요원, 신규 전입직원에게 업무상담·노하우 전수 [판례평석] 소득구분이 달라지는 경우 외국납부세액공제 허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골프장 ‘노쇼 위약금’ 영업 외 수입 처리...고의·중과실 볼 수 없어”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빠진 새 이사진 구성 [국세 칼럼] 국민연금 제도개선, 땜질 아닌 근본 처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