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특별승진 직원 희망으로 다가서
▲ 신상완 | ||
△신상옥
이번에 단행된 108명에 대한 사무관 승진 인사를 놓고 대부분의 직원들은 비교적 될만한 고참주무들이 승진된 것 같다고 후한 평가.
108명 중 특별승진한 케이스는 37명으로 이들은 하위직 우대차원에서 특별승진시켜 이들 중 서기관은 물론 국장급에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위한 조치라는 설명.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대목은 53년생은 물론이고 54년생까지도 승진대상자에서 제외시켜 이들 해당자들은 두고두고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그렇지만 공직생활중에서 승진 운(運)이 따르지 않는다고 쉽게 자포자기해 주위 동료들로부터 동정을 받는 분위기.
한편 이번 사무관 승진자 중 본청 조사국의 신상완 승진내정자(오른쪽)는 서울청 조사3국 근무중인 신상옥 사무관(왼쪽)의 친동생으로 밝혀져 오랜만에 국세공무원 사회에 형제사무관이 탄생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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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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