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승진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특승출신 과장들은 ▲안승찬 감사과장 ▲박인목 조사2과장 ▲박동열 세원정보과장등이 비교적 고참으로서 무난하게 승진될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이들 중 2명이 이번에 승진이 가능하다는 것.
특히 본청에 3년이상 근무하다가 승진을 못하고 광주청 조사2국장으로 내려간 이근영국장(행시 24회)의 경우 이번에는 될것이라는 주위의 평가가 주류인데 과연 그 꿈이 이루어질런지도 관심사중의 하나.
한편 이번에 승진되는 TO는 전 서울청장 박찬욱씨와 전 중부청장 김호업씨등이 용퇴한 자리와 부산청 국장자리, 그리고 조직개편으로 새로 신설되는 EITC단장 자리 등 모두 4개이며 올 하반기 막바지쯤 가서 2~3개 자리가 더 생길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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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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