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긍가는 인사"...조직 사기도 진작 분위기
이번 승진자 40명 중에서 본청은 17명, 서울청은 12명등 안배면에서 수긍이 가는 인사를 단행해 인사권자의 깊은 뜻이 곳곳에 베어나고 있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등 전에 비해 조직내 사기가 진작된 느낌.
특별승진한 케이스는 ▲황상순(본청 감찰) ▲김시재(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김정배(서울청 인사) ▲홍옥진(서울청 법인) ▲신낙용(서울청 조사2국 1과) ▲유기복(서울청 조사4국 1과) ▲한봉주(역삼 법인세 과장) ▲이종대(중부청 조사1국 2과) ▲하봉진(부산청 법인세과) 서기관 등 9명.
이들은 비교적 나이가 많거나 아니면 간신히 사무관 승진 최소연한인 4년을 넘겼거나 본·지방청에서 오래있다가 일선에 나갔다 구제된 케이스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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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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