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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참사무관급 30여명 승진경쟁 치열
국세청, 고참사무관급 30여명 승진경쟁 치열
  • jcy
  • 승인 2007.08.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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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서기관 승진 임박..."경쟁과 꿈 무르 익어"
○…오는 8월말경으로 예상되는 2007년도 국세청의 복수직서기관 승진인사를 앞두고 가장 많은 인원이 승진할것으로 보이는 본청의 경우 30여명이 넘는 고참들이 저마다 승진의 꿈을 꾸고 있는 실정.

자천·타천으로 승진가시권에 들어있는 고참들의 면면을 보면 우선 직속국에서 ▲김세환 서무계장, 재정기획관실의 ▲이승수 기획 2계장(행시 41회) ▲김세환 예산1계장등도 0순위에 들어간 것으로 전망.

혁신기획관실의 ▲김지훈 혁신 1계장, 전산실의 ▲정재영 TIS총괄계장(95년 사무관승진)등도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후보중의 하나.

특히 감사관실의 경우 ▲장운길 감사 2계장과 ▲황상순 감찰 1계장등의 경우 인사권자가 부담없이 승진시킬 수 있는 비중있는 인물들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나아가 납세지원국의 ▲안덕수 징세2계장 ▲반재훈 홍보2계장등도 무난한 범위에 들어있으며, 법무심사국의 ▲이경열 법무 1계장 ▲홍정표 심사1과 2계장 ▲이종철 심사 2과 2계장 등도 순위가 빠르기는 마찬가지.

개인납세국에서는 ▲김한년 부가2계장 ▲박해영 소득2계장 ▲정용대 전자세원 1계장등이 역시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이고, 부동산납세관리국의 ▲권도근 부동산거래 2계장 ▲신희철 재산세과 양도계장 등도 만만치 않은 상대.

법인납세국에서는 ▲이재우 법인납세 1계장이 이미 0순위를 따놓은 상태이고 ▲신흥식 주세 1계장, 국제조세국의 경우 ▲서재룡 국제세원관리 2계장등도 느긋한 자세로 승진을 기다리는 처지.

조사국에서는 ▲김국현 조사기획과 1계장(98년 사무관 승진) ▲이진영 조사 1과 2계장 ▲민주원 조사2과 2계장(98년 승진·행시 41회) ▲양동훈 국제조사과 2계장 ▲김용철 세원정보과 1계장 ▲손창성 세원정보과 3계장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는데 이들 중 김국현·민주원 계장등은 확실한 0순위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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