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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전화친절 수준, 일반국민이 측정한다.”
“행자부 전화친절 수준, 일반국민이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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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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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부 모니터단에 주부, 학생등 216명 위촉, 8월부터 활동개시 -
행정자치부는 국민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행자부 정책․CS 모니터단"을 확정, 위촉하고 8월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16명으로 구성된 행자부 모니터단은, 지난 7월 행자부 홈페이지 공모절차를 통하여 참여를 신청한 국민 중에서, 행자부 업무에 관심이 많은 자를 우선 선정한 후, 성별․직업별․지역별 분포를 고려해 선발했다.

박명재장관은 관련 “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한 여론과 다양한 의견, 국민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무엇이든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8.1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데, 국민 불편사항 발굴, 민원제도 개선 의견 등 고객업무 전반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과 행자부에서 수립․집행하는 모든 정책과 현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권위적인 기관의 대명사로 알려지던 행자부가 정부의 민원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2년만에 중앙부처 2위로 올라서고, 특히 전화친절도 수준은 민간기업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따른, 국민의 체감도를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하여 모니터단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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