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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전산과, 불우시설에 학용품 전달
대구청 전산과, 불우시설에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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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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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후원위해 후원회 가입
대구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 김희곤계장과 직원들이 부가가치세 신고가 끝난 지난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꿈나무집과 희망의 집을 방문해 노트, 필기구, 가방 등 학용품 10박스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꿈나무집(대구시 북구 노원2가 139번지, 대표 박정구)은 최저 4세부터 고3까지의 다양한 나이의 가정해체로 인한 결손가정 자녀 18명을 수용한 곳이고, 희망의 집(북구 산격2동 489-1, 원장 최기숙) 역시 결손가정 아동 42명을 수용하고 있는 곳.

특히 이곳에는 학생들이 많아 이번에 전산과 직원들이 전달한 학용품은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한편 직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원생들의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 등이 턱없이 부족하고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이미 타시설 후원회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상태지만 이 두 시설에 대한 후원회 회원으로 가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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