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후원위해 후원회 가입
꿈나무집(대구시 북구 노원2가 139번지, 대표 박정구)은 최저 4세부터 고3까지의 다양한 나이의 가정해체로 인한 결손가정 자녀 18명을 수용한 곳이고, 희망의 집(북구 산격2동 489-1, 원장 최기숙) 역시 결손가정 아동 42명을 수용하고 있는 곳.
특히 이곳에는 학생들이 많아 이번에 전산과 직원들이 전달한 학용품은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한편 직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원생들의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 등이 턱없이 부족하고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이미 타시설 후원회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상태지만 이 두 시설에 대한 후원회 회원으로 가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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